약물저장 부위에 절개있어 펜타닐 과량 누출 우려
미국에서 프라이캐라의 계열사인 알자(ALZA)에서 제조되고 유효기간이 2009년 12월 또는 그 이전인 펜타닐 패치가 전량 리콜됐다.
이번에 리콜조처된 제품은 프라이캐라의 '듀로제식(Durogesic)'과 산도즈의 제네릭 펜타닐 패치. 이들 제품은 펜타닐이 젤 형태로 저장된 부위에 절개가 있어 펜타닐이 과량으로 누출될 위험이 있다.
FDA는 제품포장에 스며든 펜타닐 젤을 환자나 간병인이 만졌을 경우 호흡곤란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우려, 접촉 즉시 비누가 아닌 물로만 깨끗이 씻어낼 것을 당부했다.
캐나다에서 얀센-오소가 판매하는 듀로제식 및 랜백시 래보로토리즈가 판매하는 제네릭 펜타닐 패치도 역시 동일한 결함 때문에 리콜조처됐다.
프라이캐라는 오소-맥닐-얀센 제약회사의 계열사이며 오소-맥닐-얀센과 알자는 존슨앤존슨의 계열사이다.
이번에 리콜조처된 제품은 프라이캐라의 '듀로제식(Durogesic)'과 산도즈의 제네릭 펜타닐 패치. 이들 제품은 펜타닐이 젤 형태로 저장된 부위에 절개가 있어 펜타닐이 과량으로 누출될 위험이 있다.
FDA는 제품포장에 스며든 펜타닐 젤을 환자나 간병인이 만졌을 경우 호흡곤란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우려, 접촉 즉시 비누가 아닌 물로만 깨끗이 씻어낼 것을 당부했다.
캐나다에서 얀센-오소가 판매하는 듀로제식 및 랜백시 래보로토리즈가 판매하는 제네릭 펜타닐 패치도 역시 동일한 결함 때문에 리콜조처됐다.
프라이캐라는 오소-맥닐-얀센 제약회사의 계열사이며 오소-맥닐-얀센과 알자는 존슨앤존슨의 계열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