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투주맵, 여러 암으로 개발하던 중 2상 임상서 실패
일본 타케다 제약회사와 독일 머크는 항암제로 시험해오던 마투주맵(matuzumab)이 2상 임상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해 개발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18일 말했다.
마투주맵은 독일 머크가 개발한 성장요인의 일종인 EGFR 억제제로 2005년 9월 이후 양사가 상용화를 위해 협력, 마투주맵은 전이성 대장암, 위암, 비소세포 폐암 등의 치료제로 2상 임상을 진행해왔다.
한편 타케다는 이번 마투주맵 개발중단이 회사의 이익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투주맵은 독일 머크가 개발한 성장요인의 일종인 EGFR 억제제로 2005년 9월 이후 양사가 상용화를 위해 협력, 마투주맵은 전이성 대장암, 위암, 비소세포 폐암 등의 치료제로 2상 임상을 진행해왔다.
한편 타케다는 이번 마투주맵 개발중단이 회사의 이익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