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합의문 서명…여성부 존치따라 이름 바뀌어
보건복지부가 여성부 존치 결정에 따라 보건복지여성부에서 보건복지가족부로 명칭이 결정됐다.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은 20일 오후 3시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 합의문에 전격 서명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여성부로 변경하고 보건복지여성부는 보건복지가족부로 한다.
또한 여야는 교육과학부는 교육과학기술부로 한다는데 합의하고 문화부 명칭도 문화체육관광로 변경키로 했다.
여야는 통일부는 존치시키기로 하고 특임장관 1인 등 국무위원 수를 총 16명으로 축소키로 했다.
여야는 중앙행정기관이 아닌 대통령 소속 19개 위원회 문제는 양당 원내대표가 협의해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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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은 20일 오후 3시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 합의문에 전격 서명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여성부로 변경하고 보건복지여성부는 보건복지가족부로 한다.
또한 여야는 교육과학부는 교육과학기술부로 한다는데 합의하고 문화부 명칭도 문화체육관광로 변경키로 했다.
여야는 통일부는 존치시키기로 하고 특임장관 1인 등 국무위원 수를 총 16명으로 축소키로 했다.
여야는 중앙행정기관이 아닌 대통령 소속 19개 위원회 문제는 양당 원내대표가 협의해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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