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 초음파검사, 이상 발견시 관련의료진 협진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산부인과가 태아 선천성기형 및 출산 후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태아통합진료 클리닉을 개설하고 3월부터 진료에 들어간다.
2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태아통합진료클리닉에서는 정밀 초음파검사, 양수검사 등 산전 초음파 검사에서 선천성 이상이 의심되는 태아의 진단 및 필요한 검사를 외래방문 당일날 모두 끝낼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출생 후 수술적인 치료를 요하는 경우 당일 소아심장이나 소아흉부외과, 소아외과 전문의와의 직접 상담으로 태아중심의 통합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태아통합진료클리닉은 전체 신생아의 2-3%를 차지하는 선천성 기형아의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외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영상의학과와의 협진시스템 아래 태아중심의 진료를 구현하고자 하는 통합진료서비스"라고 설명했다.
2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태아통합진료클리닉에서는 정밀 초음파검사, 양수검사 등 산전 초음파 검사에서 선천성 이상이 의심되는 태아의 진단 및 필요한 검사를 외래방문 당일날 모두 끝낼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출생 후 수술적인 치료를 요하는 경우 당일 소아심장이나 소아흉부외과, 소아외과 전문의와의 직접 상담으로 태아중심의 통합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태아통합진료클리닉은 전체 신생아의 2-3%를 차지하는 선천성 기형아의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외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영상의학과와의 협진시스템 아래 태아중심의 진료를 구현하고자 하는 통합진료서비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