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 된 한양 가족'
지난 23일 성탄절을 맞아 한양대병원에서는 제5회 직원성가경연대회가 열렸다.
서관 6층 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의사, 간호사 뿐 아니라 한양서비스아카데미 등 사무직원으로 이뤄진 총 12팀의 참가자들은 모든 병원가족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직원성가경연대회는 준비기간 동안 하나가 되는 소속감을 심어줄 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 환자나 보호자들에게도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고 있다.
행사를 준비한 원목실 실장 유창기 목사는 “성탄을 찬양으로 축하하며 노래를 부르고 듣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가 됐으면 한다. 참가자들의 열정이 의료원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한양대학교 김종량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환자들이 빨리 쾌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구성원들 간의 협동과 조화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말하기도 했다.
서관 6층 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의사, 간호사 뿐 아니라 한양서비스아카데미 등 사무직원으로 이뤄진 총 12팀의 참가자들은 모든 병원가족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직원성가경연대회는 준비기간 동안 하나가 되는 소속감을 심어줄 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 환자나 보호자들에게도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고 있다.
행사를 준비한 원목실 실장 유창기 목사는 “성탄을 찬양으로 축하하며 노래를 부르고 듣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가 됐으면 한다. 참가자들의 열정이 의료원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한양대학교 김종량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환자들이 빨리 쾌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구성원들 간의 협동과 조화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