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지지율로 압도적 찬성···총장 보고후 정식 임명
고려대 의과대학 신임 학장에 나흥식 교수(생리학교실)가 내정됐다.
고대의대에 따르면 학장 선거에 단독입후보한 나 교수는 4일 실시된 임명동의안 투표에서 9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사실상 신임학장으로 결정됐다.
나 교수는 고대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통증학회 학술이사, 한국뇌학회 학술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SCI급 학술지에 4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고대의대는 이번 투표결과를 총장에게 보고한 후 나 교수의 공식 임명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대의대에 따르면 학장 선거에 단독입후보한 나 교수는 4일 실시된 임명동의안 투표에서 9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사실상 신임학장으로 결정됐다.
나 교수는 고대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통증학회 학술이사, 한국뇌학회 학술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SCI급 학술지에 4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고대의대는 이번 투표결과를 총장에게 보고한 후 나 교수의 공식 임명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