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사에 이어 SpineNet LLC사와도 대리점 계약 체결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6일 미국의 정형외과/신경외과용 임플란트 전문 판매사인 SpineNet LLC와 현지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솔고는 향후 3년간 척추용 임플란트 4CIS VANE Spine System을 제공하며, SpineNet LLC은 현지 대리점 자격으로 미국 시장 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미국 현지에 공급되고 있는 척추용 임플란트 4CIS VANE Spine System은 지난해 FDA 승인을 받았고 특허명 ‘다중축 척추 고정나사’로 국내 특허를 취득한 제품으로, 지난 해 미국 SRC((Surgical Resource Company)와 1천만 달러 수출 계약에 성공한 동일 제품이다.
솔고바이오 관계자는 “국내 시장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미국 시장과의 대리점 수출 계약은 당사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이라며 “SRC와의 계약 이후 지속적으로 미국 현지 대리점 계약을 추진해 온 긍정적 결과”라고 전했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의 김서곤 대표는 “이번 계약은 세계 최대 임플란트 시장이자 최첨단 임플란트 제품의 경연장인 미국 시장이 당사의 독창적인 특허품을 인정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이번 계기로 미국 시장을 비롯한 가장 큰 수요가 예상되는 중국 등의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고는 향후 3년간 척추용 임플란트 4CIS VANE Spine System을 제공하며, SpineNet LLC은 현지 대리점 자격으로 미국 시장 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미국 현지에 공급되고 있는 척추용 임플란트 4CIS VANE Spine System은 지난해 FDA 승인을 받았고 특허명 ‘다중축 척추 고정나사’로 국내 특허를 취득한 제품으로, 지난 해 미국 SRC((Surgical Resource Company)와 1천만 달러 수출 계약에 성공한 동일 제품이다.
솔고바이오 관계자는 “국내 시장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미국 시장과의 대리점 수출 계약은 당사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이라며 “SRC와의 계약 이후 지속적으로 미국 현지 대리점 계약을 추진해 온 긍정적 결과”라고 전했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의 김서곤 대표는 “이번 계약은 세계 최대 임플란트 시장이자 최첨단 임플란트 제품의 경연장인 미국 시장이 당사의 독창적인 특허품을 인정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이번 계기로 미국 시장을 비롯한 가장 큰 수요가 예상되는 중국 등의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