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醫 황대용 박사, 풀어쓴 대장암 이야기
2003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국내 사망자의 25.6%가 암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대장암은 10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원자력병원 외과 황대용 과장은 다른 암 환자들에 비해 100명 중 60-70명 정도가 완치되는 완치율이 높은 대장암에 대해 바로 알리기 위해 최근『1.5미터의 비밀』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원자력병원 대장암 전문의가 쓴 수많은 대장암 환자들에 대한 치료 경험을 살려 대장암으로 의심되는 경우부터 대장암 진단을 위한 관련 검사들, 치료방법 등을 쉬운 용어로 풀어썼다.
또 각종 내시경, X-ray, CT, MRI, PET, Bone scan 사진 자료들을 함께 실어 대장암 환자들이 자신의 몸 어디에서 어떤 모양새로 암이 자라고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병원에서는 좀처럼 듣기 어려운 병에 대한 자세한 설명, 진찰 결과와 각 병기(病期)별 치료법, 예후 등에 관한 설명들이 수록되어 있다.
주요내용은 △수술과 치료를 받기 전에 △수술 전 진찰과 준비, 검사 △수술 △수술 후 △재발과 전이의 치료 △일반적인 궁금증 △암 치료의 발전을 위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대용 과장은 『1.5미터의 비밀』을 통해 많은 대장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완치의 희망과 치료의 의지를 주기 위해 이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대장암은 10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원자력병원 외과 황대용 과장은 다른 암 환자들에 비해 100명 중 60-70명 정도가 완치되는 완치율이 높은 대장암에 대해 바로 알리기 위해 최근『1.5미터의 비밀』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원자력병원 대장암 전문의가 쓴 수많은 대장암 환자들에 대한 치료 경험을 살려 대장암으로 의심되는 경우부터 대장암 진단을 위한 관련 검사들, 치료방법 등을 쉬운 용어로 풀어썼다.
또 각종 내시경, X-ray, CT, MRI, PET, Bone scan 사진 자료들을 함께 실어 대장암 환자들이 자신의 몸 어디에서 어떤 모양새로 암이 자라고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병원에서는 좀처럼 듣기 어려운 병에 대한 자세한 설명, 진찰 결과와 각 병기(病期)별 치료법, 예후 등에 관한 설명들이 수록되어 있다.
주요내용은 △수술과 치료를 받기 전에 △수술 전 진찰과 준비, 검사 △수술 △수술 후 △재발과 전이의 치료 △일반적인 궁금증 △암 치료의 발전을 위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대용 과장은 『1.5미터의 비밀』을 통해 많은 대장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완치의 희망과 치료의 의지를 주기 위해 이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