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치의에 최윤식 교수 임명

박진규
발행날짜: 2008-03-10 09:38:49
  • 이명박 대통령 '사돈'…첫째 아들 의근씨가 사위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최윤식(64·사진)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교수를 대통령 주치의로 임명했다.

서울대병원측은 10일 최 교수의 대통령 주치의 임명 사실을 확인해줬다.

대통령 주치의가 된 최 교수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으로, 그간 유력한 주치의 후보로 거론됐었다.

최 교수의 장남 의근씨가 이 대통령의 둘째사위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펠로우로 근무하고 있다.

최 교수는 대전고와 서울의대를 나와 1979년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근무하면서 순환기학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순환기학회 창립 50주년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