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이재철 교수가 척추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인 ‘Spine(척추)’에 ‘퇴행성 요추 후만증 환자에서 등 근육의 퇴행성 변화를 디지털화하여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 교수의 논문은 순천향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신병준 교수팀과 순천향대 부천병원 영상의학과 차장규 교수의 공동 연구로, 요추부에서 허리가 앞으로 굽어지는 노년기 환자에서 등 근육의 퇴행 정도를 MRI와 PACS 시스템을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다.
퇴행성 요추부 후만증에서 점차 허리가 굽는 원인은 등의 근육이 폐경 후 여성에서 급격히 약화 및 퇴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교수의 논문은 순천향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신병준 교수팀과 순천향대 부천병원 영상의학과 차장규 교수의 공동 연구로, 요추부에서 허리가 앞으로 굽어지는 노년기 환자에서 등 근육의 퇴행 정도를 MRI와 PACS 시스템을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다.
퇴행성 요추부 후만증에서 점차 허리가 굽는 원인은 등의 근육이 폐경 후 여성에서 급격히 약화 및 퇴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