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장안수)은 11일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 가짜약 유통 차단에 기여한 도매업체 에이스팜(대표 김장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안수 사장은 이날 한미약품 본사로 에이스팜의 임민근 사장을 초청 감사패와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이스팜은 시가 40억원 규모의 아모디핀 가짜약을 만든 일당을 검거하는데 제보를 통해 결정적 역할한 도매업체이다.
장안수 사장은 “에이스팜의 제보가 없었다면 아모디핀 가짜약이 시중에 유통될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며 “에이스팜이 보여준 투철한 사명감이 한미약품은 물론이고 아모디핀을 복용하고 있는 50여만명의 환자를 가짜약의 위협으로부터 구해냈다”고 치하했다.
감사패를 받은 임민근 사장은 “우리 회사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준 한미약품에 오히려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의약품 유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광진경찰서는 지난 3일 중소제약회사 영업팀장 등 시가 40억원 규모의 아모디핀 가짜약 2만여개를 제조한 범인들을 구속하고, 가짜 아모디핀 완제품과 낱알을 유통 직전 100% 압수한바 있다.
장안수 사장은 이날 한미약품 본사로 에이스팜의 임민근 사장을 초청 감사패와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이스팜은 시가 40억원 규모의 아모디핀 가짜약을 만든 일당을 검거하는데 제보를 통해 결정적 역할한 도매업체이다.
장안수 사장은 “에이스팜의 제보가 없었다면 아모디핀 가짜약이 시중에 유통될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며 “에이스팜이 보여준 투철한 사명감이 한미약품은 물론이고 아모디핀을 복용하고 있는 50여만명의 환자를 가짜약의 위협으로부터 구해냈다”고 치하했다.
감사패를 받은 임민근 사장은 “우리 회사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준 한미약품에 오히려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의약품 유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광진경찰서는 지난 3일 중소제약회사 영업팀장 등 시가 40억원 규모의 아모디핀 가짜약 2만여개를 제조한 범인들을 구속하고, 가짜 아모디핀 완제품과 낱알을 유통 직전 100% 압수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