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이 최근 제1기 CMC Medical MBA의 수료식을 실시했다.

20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수료식에는 최영식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을 비롯, 남궁성은 의무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 100여명이 참석해 16주간의 과정을 마친 관리자들을 축하했다.

최영식 의료원장은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앞으로 실무에 많이 적용해 좋은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MC 관리자 Medical MBA 과정은 의료원이 직면한 대내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내부 관리자들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지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16주 동안 진행, 총 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