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 근로자 65명 대상으로 각과 진료 실시
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는 최근 한국누가회부경지부(NGO단체, 지부회장 오흥일)와 공동으로 부산에 위치한 영락교회를 방문,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한국누가회부경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사 및 간호사 10여명과 창원병원 임상병리과 등 4명의 직원이 참여해 몽골인 근로자 약 65명을 대상으로 각 과 진료, 혈액·당뇨검사, 간기능 검사 등을 진행했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외국인근로자들 대부분이 토요일에도 근무를 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어, 병원에서 진료나 검진을 받지 못하는 애로점이 있다"면서 "타지에서 고생하는 이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도록 무료진료를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한국누가회부경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사 및 간호사 10여명과 창원병원 임상병리과 등 4명의 직원이 참여해 몽골인 근로자 약 65명을 대상으로 각 과 진료, 혈액·당뇨검사, 간기능 검사 등을 진행했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외국인근로자들 대부분이 토요일에도 근무를 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어, 병원에서 진료나 검진을 받지 못하는 애로점이 있다"면서 "타지에서 고생하는 이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도록 무료진료를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