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 손수상 의료원장이 최근 대구 엘디스호텔에서 개최된 제32차 대한기독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손 신임 회장은 향후 2년동안 기독병원협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부회장으로는 샘안양병원 박상은 의료원장이 뽑혔으며 총무에는 샘여성병원 최현일 원장이 선임됐다.
한편 대한기독병원협회는 기독교 정신의 실천과 선교활동을 목표로 하는 병원을 중심으로 1973년 설립된 단체로, 세브란스병원, 이대 목동병원 등 30여개의 기독병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로써 손 신임 회장은 향후 2년동안 기독병원협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부회장으로는 샘안양병원 박상은 의료원장이 뽑혔으며 총무에는 샘여성병원 최현일 원장이 선임됐다.
한편 대한기독병원협회는 기독교 정신의 실천과 선교활동을 목표로 하는 병원을 중심으로 1973년 설립된 단체로, 세브란스병원, 이대 목동병원 등 30여개의 기독병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