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회장 이명식)는 오는 12일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파킨슨병 환자 걷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파킨슨병의 날(11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웃음치료사와 체조 시범자가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환자와 가족들, 의사이 투병의지를 다질 수 있는 걷기대회로 진행된다.
우리 나라의 경우 대략 인구 10만 명 10~20명 수준으로 60세 이상에서는 인구 100명당 1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명식 회장은 “파킨슨병은 만성질환으로 약물, 수술 치료 뿐만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 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에 많은 관련이 있다”면서 “파킨슨병 관리의 필요성과 운동 등을 통해 심리 사회적 삶의 질 개선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세계 파킨슨병의 날'은 1817년 최초로 파킨슨병을 질환으로 확립한 영국 의사 제임스 파킨슨(1755~1824)의 생일을 기념하여 4월 11일로 지정돼 각국에서 시행중에 있다.
이번 행사는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노바티스가 후원하고 있다. (문의:02-2019-3320)
세계 파킨슨병의 날(11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웃음치료사와 체조 시범자가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환자와 가족들, 의사이 투병의지를 다질 수 있는 걷기대회로 진행된다.
우리 나라의 경우 대략 인구 10만 명 10~20명 수준으로 60세 이상에서는 인구 100명당 1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명식 회장은 “파킨슨병은 만성질환으로 약물, 수술 치료 뿐만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 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에 많은 관련이 있다”면서 “파킨슨병 관리의 필요성과 운동 등을 통해 심리 사회적 삶의 질 개선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세계 파킨슨병의 날'은 1817년 최초로 파킨슨병을 질환으로 확립한 영국 의사 제임스 파킨슨(1755~1824)의 생일을 기념하여 4월 11일로 지정돼 각국에서 시행중에 있다.
이번 행사는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노바티스가 후원하고 있다. (문의:02-2019-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