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8일 "지난해 7월부터 파업을 벌인 경남제약 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비타민C '레모나' 생산업체인 경남제약은 지난해 HS 바이오팜 인수 과정에서 노조측의 요구인 ‘향후 10년간 매각금지, ‘향후 해고금지’등의 요구조건으로 파업을 시작해 그동안 사업장점거, 시설물 파괴, 폭행 등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져왔다.
노사갈등으로 인해 공장 가동률이 5%까지 떨어지자 사측은 직장폐쇄를 단행하였으며, 6개월여 만에 조합원들이 업무에 복귀한다.
경남제약측은 “노조측에서 불법 파업 재발 방지와 성실 근무 이행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 7일부로 직장폐쇄를 철회한다”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공장 정상화에 적극 나서기로 한 만큼 빠른 시일내에 공장 가동률 100%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타민C '레모나' 생산업체인 경남제약은 지난해 HS 바이오팜 인수 과정에서 노조측의 요구인 ‘향후 10년간 매각금지, ‘향후 해고금지’등의 요구조건으로 파업을 시작해 그동안 사업장점거, 시설물 파괴, 폭행 등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져왔다.
노사갈등으로 인해 공장 가동률이 5%까지 떨어지자 사측은 직장폐쇄를 단행하였으며, 6개월여 만에 조합원들이 업무에 복귀한다.
경남제약측은 “노조측에서 불법 파업 재발 방지와 성실 근무 이행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 7일부로 직장폐쇄를 철회한다”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공장 정상화에 적극 나서기로 한 만큼 빠른 시일내에 공장 가동률 100%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