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정재규 회장 신년사
대한치과의사협회 정재규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치과계 전 가족이 하나같이 사랑을 나누며, 국민 모두가 환한 웃음을 웃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전진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저소득층 무료치과진료사업 등을 통하여 참여복지를 실천한 것을 비롯해 의료법 개정과 치과의사 전문의 제도에 관한 관계법령의 제정 및 공포하여 40년간 표류했던 치과의사 전문의 제도의 기틀을 완성한 것을 성과로 내세웠다.
또한 복지부내 구강보건정책 전담 부서의 확대개편 필요성을 폭넓게 컨센서스를 형성했고, 정부의 초긴축예산안에도 불구하고 구강보건과 예산은 파격적으로 증액된 점은 치과계의 위상을 반증한 곰적인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정 회장은 "새해에는 지난해 맺은 결실에 만족하지 말고 새희망으로 각오를 새롭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치과계 전가족이 올해도 변함없이 깊은 애정으로 성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가 의료의 질, 저비용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됐다"며 "우리는 단순한 치료와 영리의 차원을 넘어 한 국가의 윤리적 가치가 표현되는 사회적 관계인 점을 치과의료인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으로 삼아야 함"을 호소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저소득층 무료치과진료사업 등을 통하여 참여복지를 실천한 것을 비롯해 의료법 개정과 치과의사 전문의 제도에 관한 관계법령의 제정 및 공포하여 40년간 표류했던 치과의사 전문의 제도의 기틀을 완성한 것을 성과로 내세웠다.
또한 복지부내 구강보건정책 전담 부서의 확대개편 필요성을 폭넓게 컨센서스를 형성했고, 정부의 초긴축예산안에도 불구하고 구강보건과 예산은 파격적으로 증액된 점은 치과계의 위상을 반증한 곰적인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정 회장은 "새해에는 지난해 맺은 결실에 만족하지 말고 새희망으로 각오를 새롭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치과계 전가족이 올해도 변함없이 깊은 애정으로 성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가 의료의 질, 저비용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됐다"며 "우리는 단순한 치료와 영리의 차원을 넘어 한 국가의 윤리적 가치가 표현되는 사회적 관계인 점을 치과의료인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으로 삼아야 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