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최정석 전임의(사진)가 지난 6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정신의학회(APA) 연례회의에서 '영 마인드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최정석 전임의는 3만 달러의 연구비를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학술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받게 된다.
최정석 전임의는 "지금까지 fMRI(자기공명영상)와 DTI(확산텐서영상)를 사용하여 신경 연결성을 통합적으로 접근한 연구는 진행된 적이 없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정신분열병의 병리생리학적 연구를 한 단계 더 발전 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향후 연구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최정석 전임의는 3만 달러의 연구비를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학술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받게 된다.
최정석 전임의는 "지금까지 fMRI(자기공명영상)와 DTI(확산텐서영상)를 사용하여 신경 연결성을 통합적으로 접근한 연구는 진행된 적이 없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정신분열병의 병리생리학적 연구를 한 단계 더 발전 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향후 연구 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