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상호 학술교류 협약 체결 기념 행사 마련
서울의대 신경정신과학교실은 최근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British Columbia대와 함께 상호 학술교류를 위한 협약 체결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의대 임정기 학장과 Trevor Young(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교수의 격려사로 시작해 1부에서는 정신의학의 소개와 현재 전망을 주제로 권준수(서울의대)교수와 Trevor Young(UBC)교수가 발표했다.
이후 ▲2부에서는 정신의학 분야의 연구현황을 주제로 권준수 교수와 Lakshmi Yatham(UBC) 교수가 ▲3부 우울증에서는 안용민(서울의대) 교수와 Allan Young(UBC) 교수가 ▲4부 양극성 장애에서는 하규섭(서울의대)교수와 Trevor Young 교수 등이 발표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붕년 교수는 “한국과 캐나다간 신경정신과학 분야 교류는 현재까지 미비한 수준이었다”며 “양교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교의 신경정신과학교실이 상호 보완하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벤쿠버에 소재한 British Columbia대학 신경정신과학교실은 우수한 의료진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 있어 뛰어난 업적을 쌓아 현재 캐나다에서 랭킹 5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의대 임정기 학장과 Trevor Young(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교수의 격려사로 시작해 1부에서는 정신의학의 소개와 현재 전망을 주제로 권준수(서울의대)교수와 Trevor Young(UBC)교수가 발표했다.
이후 ▲2부에서는 정신의학 분야의 연구현황을 주제로 권준수 교수와 Lakshmi Yatham(UBC) 교수가 ▲3부 우울증에서는 안용민(서울의대) 교수와 Allan Young(UBC) 교수가 ▲4부 양극성 장애에서는 하규섭(서울의대)교수와 Trevor Young 교수 등이 발표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붕년 교수는 “한국과 캐나다간 신경정신과학 분야 교류는 현재까지 미비한 수준이었다”며 “양교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교의 신경정신과학교실이 상호 보완하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벤쿠버에 소재한 British Columbia대학 신경정신과학교실은 우수한 의료진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 있어 뛰어난 업적을 쌓아 현재 캐나다에서 랭킹 5위권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