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환자가 병원에서 직접 보험금 접수 가능
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 http://www.ncc.re.kr)는 삼성생명과 보험금지급․상담코너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하고, 이달부터 병원동 입퇴원창구에 '국립암센터 보험금 지급 안내창구'를 개설했다.
이번 보험금 지급 안내창구개설에 따라 삼성생명에 보험을 가입한 환자들은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병원안에 설치된 보험창구에 제출하면, 보험금 지급 등의 관련 서비스를 바로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암 환자들은 생명보험에 가입한 경우가 많아 병원과 보험 회사를 왕래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원무팀 원광연 팀장은 "창구 설치로 해당 보험사에 보험을 가입한 내원객들이 병원과 보험사를 왕래하며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달에 수백여명의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립암센터는 환자의 편의를 위해 가입자가 많은 타보험사와도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국립암센터 보험금 지급 안내창구는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이번 보험금 지급 안내창구개설에 따라 삼성생명에 보험을 가입한 환자들은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병원안에 설치된 보험창구에 제출하면, 보험금 지급 등의 관련 서비스를 바로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암 환자들은 생명보험에 가입한 경우가 많아 병원과 보험 회사를 왕래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원무팀 원광연 팀장은 "창구 설치로 해당 보험사에 보험을 가입한 내원객들이 병원과 보험사를 왕래하며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달에 수백여명의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립암센터는 환자의 편의를 위해 가입자가 많은 타보험사와도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국립암센터 보험금 지급 안내창구는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