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신의학병원 영상의학과 임상연구 피험자 모집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 영상의학과는 치매나 기억력 감퇴 및 인지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연구 피험자를 모집한다.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조기 진단을 위한 자기공명영상법의 개발과 임상적용’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원하며, 새로운 자기공명영상법을 개발해 치매의 조기 발견을 목표로 인지장애 환자 및 치매환자를 구별하기 위한 영상법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새로운 영상법의 개발이 완료돼 국제 학회지인 미국의학물리학회지와 자기공명영상 학회지에 발표되었으며, 앞으로는 이 기술의 임상적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55세 이상 85세 이하의 남녀 노인으로, 일상생활 중 기억력장애(건망증 등)으로 불편 감을 느끼거나 혹은 경미한 치매 환자이면서 치매 외에는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병이 없는 환자다.
또 신경심리검사와 혈액검사 및 자기공명영상검사(MRI)에 적합해야 한다.
뇌종양, 뇌졸중 및 중풍에 의한 뇌 병변이 있거나, 고혈압이나 당뇨를 진단 받은 사람, 사전검사에 의한 결격사항이 확인된 경우는 배제된다.
모집 기간은 12월 말까지로, 피험자로 연구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신경심리검사, 혈액검사 및 정밀 자기공명영상촬영(MRI)가 무료로 지원된다.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조기 진단을 위한 자기공명영상법의 개발과 임상적용’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원하며, 새로운 자기공명영상법을 개발해 치매의 조기 발견을 목표로 인지장애 환자 및 치매환자를 구별하기 위한 영상법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새로운 영상법의 개발이 완료돼 국제 학회지인 미국의학물리학회지와 자기공명영상 학회지에 발표되었으며, 앞으로는 이 기술의 임상적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55세 이상 85세 이하의 남녀 노인으로, 일상생활 중 기억력장애(건망증 등)으로 불편 감을 느끼거나 혹은 경미한 치매 환자이면서 치매 외에는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병이 없는 환자다.
또 신경심리검사와 혈액검사 및 자기공명영상검사(MRI)에 적합해야 한다.
뇌종양, 뇌졸중 및 중풍에 의한 뇌 병변이 있거나, 고혈압이나 당뇨를 진단 받은 사람, 사전검사에 의한 결격사항이 확인된 경우는 배제된다.
모집 기간은 12월 말까지로, 피험자로 연구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신경심리검사, 혈액검사 및 정밀 자기공명영상촬영(MRI)가 무료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