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분비 촉진과 식욕 억제 통한 체중 감량 효과 있어
덴마크 제약사인 노보놀디스크가 미국과 유럽에 타입2 당뇨병 치료제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의 신약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신청서에는 임상실험에 참여한 6,500명에 대한 임상 결과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리라글루타이드는 인간GLP-1호르몬의 생명공학 버전으로 GLP-1호르몬은 인체의 혈당수치가 높을 때만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또한 리라글루타이드는 2상 임상실험에서 비만 환자의 식욕을 억제해 현격한 체중감소 효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리라글루타이드는 릴리의 ‘바이에타(Byetta)’와 비슷한 기전을 같은 약. 리라글루타이드는 승인시 바이에타와의 경쟁 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보놀디스크는 리라글루타이드의 승인까지는 약 12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2009년 중반에는 미국과 유럽시장에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2008년 3사분기에 승인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신청서에는 임상실험에 참여한 6,500명에 대한 임상 결과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리라글루타이드는 인간GLP-1호르몬의 생명공학 버전으로 GLP-1호르몬은 인체의 혈당수치가 높을 때만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또한 리라글루타이드는 2상 임상실험에서 비만 환자의 식욕을 억제해 현격한 체중감소 효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리라글루타이드는 릴리의 ‘바이에타(Byetta)’와 비슷한 기전을 같은 약. 리라글루타이드는 승인시 바이에타와의 경쟁 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보놀디스크는 리라글루타이드의 승인까지는 약 12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2009년 중반에는 미국과 유럽시장에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2008년 3사분기에 승인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