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이 최근 내시경을 통해 전문으로 치료하는 ‘점막하종양 클리닉’을 개설했다.
점막하종양 클리닉은 위장의 점막상피 이하의 층에서 발생하는 종양성 질환을 일컫는 점막하종양을 전문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클리닉이다.
아주대병원은 그동안 점막하종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젊은 교수들을 일본 유명 병원에 연수를 보내 선진 병원의 노하우를 체득해왔다.
기존 점막하종양의 크기가 5cm 이하면 양성질환으로 간주해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로 변화가 있는지 관찰만 시행하였으나 크기가 1cm이상인 경우 내시경초음파 검사 및 조직검사를 실시하고 병리학적 진단을 확인 제거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상태이다.
점막하종양 클리닉 김진홍 교수는 “막하종양의 많은 부분이 악성종양으로 밝혀져 이를 전문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클리닉은 위장뿐 아니라 식도와 대장에서 발생한 점막하종양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점막하종양 클리닉은 위장의 점막상피 이하의 층에서 발생하는 종양성 질환을 일컫는 점막하종양을 전문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클리닉이다.
아주대병원은 그동안 점막하종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젊은 교수들을 일본 유명 병원에 연수를 보내 선진 병원의 노하우를 체득해왔다.
기존 점막하종양의 크기가 5cm 이하면 양성질환으로 간주해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로 변화가 있는지 관찰만 시행하였으나 크기가 1cm이상인 경우 내시경초음파 검사 및 조직검사를 실시하고 병리학적 진단을 확인 제거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상태이다.
점막하종양 클리닉 김진홍 교수는 “막하종양의 많은 부분이 악성종양으로 밝혀져 이를 전문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클리닉은 위장뿐 아니라 식도와 대장에서 발생한 점막하종양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