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30일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제7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동화의 지난 회기 매출액은 1751억원으로 전년대비 17.7%, 영업이익은 335억원으로 137%, 당기순이익은 215억원으로 166.5% 각각 증가했다.
조창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연구개발의 성과인 DW1350 및 DW224a의 해외기술 수출 및 처방의약품 성장에 기인한 결과”라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동화의 발전을 위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주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충주 cGMP신공장 건설에 역량 집중, 약국기능 주력품목의 시장지배력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증대, 처방의약품의 규모 확대 및 거래선 증대, DW1350 및 DW224a의 개발기간 단축 및 천연물 신약(신장염 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의 개발 가속화를 제시했다.
동화는 올해 치매치료제 돈페질정, 뇌대사기능개선제 알포셀연질캡슐 등 약 16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만료된 윤도준 회장, 유제만 전무, 정인희 전무, 정현구 감사를 유임시키고, 심우영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 정낙신 이화여대 제약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배당은 주당 7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결의했다.
동화의 지난 회기 매출액은 1751억원으로 전년대비 17.7%, 영업이익은 335억원으로 137%, 당기순이익은 215억원으로 166.5% 각각 증가했다.
조창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연구개발의 성과인 DW1350 및 DW224a의 해외기술 수출 및 처방의약품 성장에 기인한 결과”라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동화의 발전을 위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주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충주 cGMP신공장 건설에 역량 집중, 약국기능 주력품목의 시장지배력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증대, 처방의약품의 규모 확대 및 거래선 증대, DW1350 및 DW224a의 개발기간 단축 및 천연물 신약(신장염 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의 개발 가속화를 제시했다.
동화는 올해 치매치료제 돈페질정, 뇌대사기능개선제 알포셀연질캡슐 등 약 16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만료된 윤도준 회장, 유제만 전무, 정인희 전무, 정현구 감사를 유임시키고, 심우영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 정낙신 이화여대 제약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배당은 주당 7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