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강남성모-성의회관-간호대학 연결
오는 2009년 5월 개원예정인 서울성모병원의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성모병원과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과 간호대학을 공중에서 연결하는 구름다리 설치가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강남성모병원과 의대, 간호대 건물 사이의 구름다리는 설치가 완료된 상태로, CMC는 강남성모병원의 리모델링을 마무리지으며 성의회관까지 다리를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새병원 개원에 즈음에 서울성모병원과 의대-간호대를 잇는 길이 70m, 높이 4m 규모의 다리를 신설하고 지상과 지하주차장으로 통한는 엘레베이터는 설립할 예정이다.
단지 내 구름다리는 의료진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해 환자와의 소통을 원활히 할 뿐만 아니라 직원 및 내원객들도 4개 건물을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게 돼 업무효율과 고객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의료원은 기대하고 있다.
의료원 관계자는 "4개의 구름다리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보다 큰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단지 내 교육, 연구, 진료 시설을 하나로 엮는 복합 의료과학단지 건설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특히 그 미관으로도 반포 단지의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성모병원과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과 간호대학을 공중에서 연결하는 구름다리 설치가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강남성모병원과 의대, 간호대 건물 사이의 구름다리는 설치가 완료된 상태로, CMC는 강남성모병원의 리모델링을 마무리지으며 성의회관까지 다리를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새병원 개원에 즈음에 서울성모병원과 의대-간호대를 잇는 길이 70m, 높이 4m 규모의 다리를 신설하고 지상과 지하주차장으로 통한는 엘레베이터는 설립할 예정이다.
단지 내 구름다리는 의료진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해 환자와의 소통을 원활히 할 뿐만 아니라 직원 및 내원객들도 4개 건물을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게 돼 업무효율과 고객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의료원은 기대하고 있다.
의료원 관계자는 "4개의 구름다리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보다 큰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단지 내 교육, 연구, 진료 시설을 하나로 엮는 복합 의료과학단지 건설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특히 그 미관으로도 반포 단지의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