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 9일 오후 세브란스병원에서
대한병원협회는 9일 오후 1시30분부터 연세대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2008 수련병원실태조사 및 병원신임평가 평가위원 교육을 실시한다.
병원신임평가 반장, 학회, 행정 위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간호 위원 교육은 별도 실시)에선 ‘올 수련병원실태조사 및 병원신임평가 시행 계획’과 ‘병원신임평가 전산화 교육’ 및 평가 부문별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병협은 몇 년간의 작업끝에 병원신임평가 전부문 전산화를 이룩해 이번에 반장, 학회, 행정 평가위원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전산교육(간호 별도)을 갖는다.
전산화 평가는 지난해 1개 부문에 적용하던 것을 시스템 재정비 및 개발, 전산화 교육 및 pilot test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여 올해부터 전 부문에 도입했다.
병협은 “병원신임평가에서의 시간적, 물적(物的) 소모 최소화 및 병원별 부문 점수 산정의 정확도 제고가 요구되었고, 서면 자료의 손․망실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그 해결책으로 전산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병원신임평가 전산화로 병원별 자료의 영구보관이 가능해져서 연도별 실태 및 추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든 자료의 데이터화로 병원별, 부문별 현황 파악이 용이해 향후 통계자료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신임평가 반장, 학회, 행정 위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간호 위원 교육은 별도 실시)에선 ‘올 수련병원실태조사 및 병원신임평가 시행 계획’과 ‘병원신임평가 전산화 교육’ 및 평가 부문별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병협은 몇 년간의 작업끝에 병원신임평가 전부문 전산화를 이룩해 이번에 반장, 학회, 행정 평가위원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전산교육(간호 별도)을 갖는다.
전산화 평가는 지난해 1개 부문에 적용하던 것을 시스템 재정비 및 개발, 전산화 교육 및 pilot test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여 올해부터 전 부문에 도입했다.
병협은 “병원신임평가에서의 시간적, 물적(物的) 소모 최소화 및 병원별 부문 점수 산정의 정확도 제고가 요구되었고, 서면 자료의 손․망실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그 해결책으로 전산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병원신임평가 전산화로 병원별 자료의 영구보관이 가능해져서 연도별 실태 및 추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든 자료의 데이터화로 병원별, 부문별 현황 파악이 용이해 향후 통계자료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