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암센터 연구지원사업자로 선정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진명)은 2008년도 국가암정복 추진연구개발사업의 하나인 지역암센터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암센터가 주관,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경상대학교병원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연구지원사업은 경상남도와 경상대학교병원의 대응자금을 포함, 총연구비 54억 원 규모의 9개년 사업으로, 사업단은 경남지역 특성을 반영한 암정복을 위한 연구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암센터가 주관,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경상대학교병원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연구지원사업은 경상남도와 경상대학교병원의 대응자금을 포함, 총연구비 54억 원 규모의 9개년 사업으로, 사업단은 경남지역 특성을 반영한 암정복을 위한 연구사업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