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충혁 교수가 지난달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81차 일본정형외과학회에서 일본정형외과 및 외상학회재단 Traveling fellow로 초청 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최 교수의 논문(Long-term results of total knee arthroplasty in rheumatoid arthritis: at least 10 years follow-up)이 최근 일본정형외과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
논문은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슬관절 전치환술 후 최소 10년 이상의 장기 추시한 169례의 결과를 보고한 내용으로, 논문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슬관절 전치환술의 10년이내는 97.9%가 문제가 나타나지 않지만, 그 후에는 골다공증에 의한 인공관절 주위 골절이나 골용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최 교수는 논문에서 "슬관절 전치 환술 후 10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추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충혁 교수는 현재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골관절외과장 및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슬관절학회 간사,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및 대한연부조직이식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최 교수의 논문(Long-term results of total knee arthroplasty in rheumatoid arthritis: at least 10 years follow-up)이 최근 일본정형외과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
논문은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슬관절 전치환술 후 최소 10년 이상의 장기 추시한 169례의 결과를 보고한 내용으로, 논문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슬관절 전치환술의 10년이내는 97.9%가 문제가 나타나지 않지만, 그 후에는 골다공증에 의한 인공관절 주위 골절이나 골용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최 교수는 논문에서 "슬관절 전치 환술 후 10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추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충혁 교수는 현재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골관절외과장 및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슬관절학회 간사,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및 대한연부조직이식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