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원장 서재성)이 개원 29주년을 맞아 최근 병원 야외 비둘기공원에서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를 개최했다.
17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병원그림협회 자원봉사자들이 병원을 방문, 환우들과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의 캐리컬쳐를 제공했다.
또한 부채만들기와 마술 풍선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환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환우와 교직원들이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17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병원그림협회 자원봉사자들이 병원을 방문, 환우들과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의 캐리컬쳐를 제공했다.
또한 부채만들기와 마술 풍선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환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환우와 교직원들이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