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제품 저렴한 가격에 공급…연 1000억 매출 목표
의사협회가 오는 9월 의료소모품 시장에 진출한다.
안양수 기획이사는 18일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통화에서 국내 최대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IMK)와 제휴를 맺고 9월중 의료소모품 인터넷 쇼핑몰(www.kmamall.co.kr)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사협회는 홈페이지가 오픈되면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쇼핑몰은 각종 의료소모품에서 의사·간호사 가운에 이르기까지 상품군을 정해 높은 품질의 상품을 시장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은 병·의원 운영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원스톱으로 일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의사협회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는 5% 이내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사협회는 쇼핑몰 운영을 통해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6000억원대에 이르는 의료소모품 시장의 20%를 점유하겠다는 것이 1차 목표다.
쇼핑몰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회원들과 공유된다. 안양수 이사는 "수익금의 일부는 협회 사업에 쓰고 또 일부는 회비를 내리는데 투입할 예정"이라며 "향후 쇼핑몰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되면 판매 상품을 의료기기까지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안양수 기획이사는 18일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통화에서 국내 최대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IMK)와 제휴를 맺고 9월중 의료소모품 인터넷 쇼핑몰(www.kmamall.co.kr)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사협회는 홈페이지가 오픈되면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쇼핑몰은 각종 의료소모품에서 의사·간호사 가운에 이르기까지 상품군을 정해 높은 품질의 상품을 시장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은 병·의원 운영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원스톱으로 일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의사협회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는 5% 이내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사협회는 쇼핑몰 운영을 통해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6000억원대에 이르는 의료소모품 시장의 20%를 점유하겠다는 것이 1차 목표다.
쇼핑몰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회원들과 공유된다. 안양수 이사는 "수익금의 일부는 협회 사업에 쓰고 또 일부는 회비를 내리는데 투입할 예정"이라며 "향후 쇼핑몰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되면 판매 상품을 의료기기까지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