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올해 중반 적응증 접수 계획
포레스트 래보러토리즈는 알쯔하이머 치료제인 나멘다(Namenda)의 임상 결과 경증에서 중등증의 알쯔하이머 질환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적응증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미맨틴(memantine)을 성분으로 하는 나멘다는 현재 중등증 이상의 알쯔하이머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는데 만약 적응증 확대가 승인된다면 경증에서 중증의 알쯔하이머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약물이 된다.
포레스트가 미국에서 시행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경증에서 중등증 알쯔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에서 위약에 비해 유의적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덴마크 제약회사인 룬드백(Lundbeck)이 유럽에서 시행한 유사한 임상에서는 최종적으로 유의적인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었다.
포레스트는 미국에서 시행한 임상 결과에 근거하여 2004년 중반에 FDA에 추가 신약접수를할 예정이며 최종 승인 여부는 이후 12-18개월이 지나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나멘다는 유럽에서는 에빅사(Ebixa) 또는 액주라(Axura)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고 있다.
미맨틴(memantine)을 성분으로 하는 나멘다는 현재 중등증 이상의 알쯔하이머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는데 만약 적응증 확대가 승인된다면 경증에서 중증의 알쯔하이머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약물이 된다.
포레스트가 미국에서 시행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경증에서 중등증 알쯔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에서 위약에 비해 유의적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덴마크 제약회사인 룬드백(Lundbeck)이 유럽에서 시행한 유사한 임상에서는 최종적으로 유의적인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었다.
포레스트는 미국에서 시행한 임상 결과에 근거하여 2004년 중반에 FDA에 추가 신약접수를할 예정이며 최종 승인 여부는 이후 12-18개월이 지나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나멘다는 유럽에서는 에빅사(Ebixa) 또는 액주라(Axura)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