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는 8일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학술연구비 수혜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연만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본 장학금은 설립자 유일한 박사를 포함해 제약업계 선구자들의 숭고한 철학이 담겨 있다”면서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더욱 연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화여대 의과대학 박사과정 주선영씨 등 의학부문 5명, 약학부문 2 명, 보건의료 부문 2명, 보건연구 부문 1명, 보건행정 부문 2명 등 총 12명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보건장학회 연구논문 심의위원회는 공모된 110명의 연구과제 중 각 부문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명의 우수연구과제 제출자를 선정하였으며, 완성된 연구논문은 논문집으로 발간하게 된다.
보건장학회는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연구와 보건문화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의 기부금 출연을 바탕으로 1963년에 설립됐다.
설립 후 45년 동안 연인원 700 여명에게 9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 하는 등 보건분야의 학술적 이론과 기술연구를 위한 학술연구비 지급, 보건문화 향상 지원, 해외 유학생 보조 등 보건 학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날 연만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본 장학금은 설립자 유일한 박사를 포함해 제약업계 선구자들의 숭고한 철학이 담겨 있다”면서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더욱 연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화여대 의과대학 박사과정 주선영씨 등 의학부문 5명, 약학부문 2 명, 보건의료 부문 2명, 보건연구 부문 1명, 보건행정 부문 2명 등 총 12명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보건장학회 연구논문 심의위원회는 공모된 110명의 연구과제 중 각 부문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명의 우수연구과제 제출자를 선정하였으며, 완성된 연구논문은 논문집으로 발간하게 된다.
보건장학회는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연구와 보건문화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의 기부금 출연을 바탕으로 1963년에 설립됐다.
설립 후 45년 동안 연인원 700 여명에게 9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 하는 등 보건분야의 학술적 이론과 기술연구를 위한 학술연구비 지급, 보건문화 향상 지원, 해외 유학생 보조 등 보건 학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