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와 후원 협약…무료 건강검진서비스 제공
평택경찰서(서장 신상석)와 굿모닝병원(이사장 이승광)은 평택 지역에 정착한 북한 이탈 주민의 건강한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건강지킴이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굿모닝병원은 북한을 이탈해 국내 입국한 후, 정서적, 신체적으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며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 거주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승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북한 이탈 주민들이 의료지원을 받아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굿모닝병원은 내년 7월까지 1년간 평택 지역의 새터민을 위한 무료건강검진 및 의료상담을 후원한다.
이에 따라 굿모닝병원은 북한을 이탈해 국내 입국한 후, 정서적, 신체적으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며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 거주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승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북한 이탈 주민들이 의료지원을 받아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굿모닝병원은 내년 7월까지 1년간 평택 지역의 새터민을 위한 무료건강검진 및 의료상담을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