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말이나 내주초 예정…후속인사에도 관심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및 의료원장 임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연세의료원 등에 따르면 이르면 이번 주말, 혹은 내주초에 의료원장, 의과대학장에 대한 임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난달 진행된 의료원장 선거에서는 박창일, 이철 후보가, 의과대학장 선거에서는 정남식, 김동익 후보가 재단 이사회에 보고되는 최종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연세대 재단은 이달 초 이사회를 열어 다득표를 얻은 박창일, 정남식 후보를 임명하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의료원 관계자는 "두 후보가 특별한 문제가 없는 만큼 재단 이사회가 연세의료원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제는 후속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16일 연세의료원 등에 따르면 이르면 이번 주말, 혹은 내주초에 의료원장, 의과대학장에 대한 임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난달 진행된 의료원장 선거에서는 박창일, 이철 후보가, 의과대학장 선거에서는 정남식, 김동익 후보가 재단 이사회에 보고되는 최종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연세대 재단은 이달 초 이사회를 열어 다득표를 얻은 박창일, 정남식 후보를 임명하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의료원 관계자는 "두 후보가 특별한 문제가 없는 만큼 재단 이사회가 연세의료원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제는 후속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