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올림픽대표팀 의료지원 나서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최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올림픽축구대표팀 A매치 경기에 의료지원을 나섰다.
18일 병원측에 따르면 안산병원은 응급의학과 조영덕 전공의를 비롯, 김선희·김민경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팀을 구성해 경기장에 파견했다.
한편 올림픽을 20여일 앞두고 과테말라와 평가전을 치룬 대표팀은 전반 32분 마르빈 아비야의 크로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후반 12분 수비수 김근환이 동점골을 터트렸으며 후반 36분 이근호가 교체로 들어가자마자 역전골을 넣어 짜릿한 2 대 1의 역전승을 거뒀다.
18일 병원측에 따르면 안산병원은 응급의학과 조영덕 전공의를 비롯, 김선희·김민경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팀을 구성해 경기장에 파견했다.
한편 올림픽을 20여일 앞두고 과테말라와 평가전을 치룬 대표팀은 전반 32분 마르빈 아비야의 크로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후반 12분 수비수 김근환이 동점골을 터트렸으며 후반 36분 이근호가 교체로 들어가자마자 역전골을 넣어 짜릿한 2 대 1의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