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당정협의…"공기업 개혁은 지속 추진"
정부가 건강보험 민영화 불가방침을 재확인했다.
정부는 22일 한나라당과 당정협의를 진행한 결과, 건강보험 및 전기, 가스, 수도 등은 민영화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부는 업무가 상호 유사·중복되는 공공기관은 기관을 통폐합하고, 여건변화로 기관의 기능 또는 역할의 재정립이 필요한 경우는 기능을 재조정하는 등의 공기업 개혁은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22일 한나라당과 당정협의를 진행한 결과, 건강보험 및 전기, 가스, 수도 등은 민영화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부는 업무가 상호 유사·중복되는 공공기관은 기관을 통폐합하고, 여건변화로 기관의 기능 또는 역할의 재정립이 필요한 경우는 기능을 재조정하는 등의 공기업 개혁은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