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양일간 후보자 등록 재실시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최근 제12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후보등록을 신청받았지만 지원자가 전무한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따라 대전협은 후보자 등록 일정을 재공고하고 24일과 25일 양일간 추가 접수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강효승 중앙선관위원장은 24일 "당초 공고 기일인 23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나 후보로 등록한 사람이 없어 재공고를 내게 됐다"며 "선거일정을 감안해 24일과 25일 이틀간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등록일자가 달라졌지만 투표일정에는 변함이 없다"며 "8월 4일부터 10일까지 투표를 진행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대전협은 후보자 등록 일정을 재공고하고 24일과 25일 양일간 추가 접수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강효승 중앙선관위원장은 24일 "당초 공고 기일인 23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나 후보로 등록한 사람이 없어 재공고를 내게 됐다"며 "선거일정을 감안해 24일과 25일 이틀간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등록일자가 달라졌지만 투표일정에는 변함이 없다"며 "8월 4일부터 10일까지 투표를 진행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