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사상 첫 여성 학장 탄생
제주대학교는 지난 24일 실시된 제2대 의학전문대학원장 선거에서 곽영숙(54·정신과학교실) 교수가 당선됐다고 28일 밝혔다.
곽 교수는 이번 선거에서 총투표자 83명 가운데 49명의 지지를 얻었다.
곽 교수(54)는 서울의대를 나와 국립서울정신병원 소아정신과장, 제주의대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제주대학교병원 정신과장 등을 역하고 현재는 제주시 정신건강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곽 원장의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2010년 8월31일까지이다.
곽 교수는 이번 선거에서 총투표자 83명 가운데 49명의 지지를 얻었다.
곽 교수(54)는 서울의대를 나와 국립서울정신병원 소아정신과장, 제주의대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제주대학교병원 정신과장 등을 역하고 현재는 제주시 정신건강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곽 원장의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2010년 8월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