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새소망병원 협약 체결

안창욱
발행날짜: 2008-07-31 23:27:36
  • 의료서비스 향상과 효율적인 환자 관리 협력 다짐

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은 30일 새소망병원(원장 김영수)과 협약을 맺고 향후 의료서비스 향상과 효율적인 환자 관리를 위해 함께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2004년 설립된 새소망병원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110병상 규모의 중소병원으로서 노인재활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한편 건국대학교병원은 7월에만도 코리아병원(원장 이원석), 본플러스병원(원장 김필수)과 협약을 맺었다.

2005년 8월 신축 개원한 건국대병원은 1년 만에 150여 지역 병·의원과 협약을 체결하며 개원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계 맺기를 시도해왔다.

그 결과 개원 3년을 맞은 현재 전국 270여개의 지역 병의원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홍기 병원장은 “상호 환자 의뢰시스템 공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병․의원의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처하는 등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노력이 있었기에 건국대병원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병원의 첨단 의료장비와 기술, 의료지식을 공유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나가는 건국대병원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