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지역 5개 병원서 실시
대구시 의사회는 이달 말부터 3천800여명에 이르는 소속 회원의사들의 단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의사회 회원 중 신청자에 한해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 등 지역 5개 종합병원에서 진행된다.
시의사회 측은 이번 단체검진이 환자진료만 해 온 의사들이 건강에 앞장서 시민들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번 건강검진의 비용은 각자가 부담하는 방식이며 신청자 접수를 통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검진은 의사회 회원 중 신청자에 한해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 등 지역 5개 종합병원에서 진행된다.
시의사회 측은 이번 단체검진이 환자진료만 해 온 의사들이 건강에 앞장서 시민들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번 건강검진의 비용은 각자가 부담하는 방식이며 신청자 접수를 통해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