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 합의…19일 상임위원장 선출
여야 3당이 오는 13일까지 원구성 협상을 완료하기로 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선진과 창조의 모임 등 3당 원내대표는 11일 김형호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이날 회의에서 13일 오전까지 상임위원장 배분과 상임위 정수 조정 등을 완료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회법 개정안과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 규칙 개정안을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고, 19일 있을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선출, 원구성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선진과 창조의 모임 등 3당 원내대표는 11일 김형호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이날 회의에서 13일 오전까지 상임위원장 배분과 상임위 정수 조정 등을 완료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회법 개정안과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 규칙 개정안을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고, 19일 있을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선출, 원구성을 마무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