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장과 중앙대의료원장을 지낸 박실무 교수(소화기내과)가 정년을 마치고 퇴임한다.
중대 용산병원은 최근 병원 교직원 식당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31일자로 퇴임하는 박실무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박 교수는 이날 자리에서 "33년을 대과없이 건강하게 보내고 정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모든 교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퇴임인사를 대신했다.
박실무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인턴생활을 마쳤으며 중대용산병원 진료부장, 용산병원장, 중앙대의료원장 등을 역임하고 대한내과학회 재무이사 등으로 활동해왔다.
중대 용산병원은 최근 병원 교직원 식당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31일자로 퇴임하는 박실무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박 교수는 이날 자리에서 "33년을 대과없이 건강하게 보내고 정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모든 교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퇴임인사를 대신했다.
박실무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인턴생활을 마쳤으며 중대용산병원 진료부장, 용산병원장, 중앙대의료원장 등을 역임하고 대한내과학회 재무이사 등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