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공동 진행···환아와 의료진 등 220여명 참석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최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인공와우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인공와우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9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날 캠프에는 환아 60명을 비롯, 환아가족 120명, 의료진 15명, 삼성전자 봉사자 30명 등 총 220여명이 참석해 인공와우이식술 및 환자 형제자매들의 심리정서 문제에 대한 전문의 교육과 앞치마․송편만들기, 환아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홍성화 인공와우수술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장애우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전자는 세상의 소리를 선물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인공와우 수술이나 재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 인공와우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9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날 캠프에는 환아 60명을 비롯, 환아가족 120명, 의료진 15명, 삼성전자 봉사자 30명 등 총 220여명이 참석해 인공와우이식술 및 환자 형제자매들의 심리정서 문제에 대한 전문의 교육과 앞치마․송편만들기, 환아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홍성화 인공와우수술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장애우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전자는 세상의 소리를 선물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인공와우 수술이나 재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 인공와우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