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외과 박재갑 교수는 최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세계대장외과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University Colon and Rectal Surgeons) 정기 학술대회에서 2년 임기의 차기 회장(President elect)에 추대됐다.
세계대장외과학회는 1962년 미국에서 창립된 이래 2년마다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올해 22회째를 맞고 있다.
창립 초기에는 주요 대학병원의 정교수만을 회원으로 출발했으나 현재에는 대장항문분야에 학술적 관심을 갖는 모든 외과의사들에게 개방돼 학술대회 마다 전 세계 각국의 대장항문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단체이다.
박재갑 교수는 그 동안 세계대장외과학회에서 실행위원,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고, 오는 2010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23회 세계대장외과학회 학술대회 이후 2년 임기의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한편 박재갑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 중 ‘항문암에서의 인유두종바이러스’ 라는 제목의 초청 강연도 했다.
세계대장외과학회는 1962년 미국에서 창립된 이래 2년마다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올해 22회째를 맞고 있다.
창립 초기에는 주요 대학병원의 정교수만을 회원으로 출발했으나 현재에는 대장항문분야에 학술적 관심을 갖는 모든 외과의사들에게 개방돼 학술대회 마다 전 세계 각국의 대장항문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단체이다.
박재갑 교수는 그 동안 세계대장외과학회에서 실행위원,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고, 오는 2010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23회 세계대장외과학회 학술대회 이후 2년 임기의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한편 박재갑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 중 ‘항문암에서의 인유두종바이러스’ 라는 제목의 초청 강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