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서, 임명 결정…수가협상 등 현안처리 가속도
오늘(19일) 공단 이사장에 정형근 전 의원이 임명될 것이 확실시된다.
정 전 의원측 관계자는 19일 "지난 18일 밤 청와대가 정 전 의원의 임명을 결정했으며, 오늘 오후 이사장으로 임명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지난 7월 정형근 전 의원을 포함한 2명을 이사장 후보로 임명한지 2개월여만이다.
신임 이사장으로 정 전의원이 부임하면, 국정감사와 수가협상 등 산적한 현안 처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 전 의원은 공안검사 출신으로 15대때 국회에 입성, 공안통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17대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보건복지분야와 인연을 맺었다.
정 전 의원측 관계자는 19일 "지난 18일 밤 청와대가 정 전 의원의 임명을 결정했으며, 오늘 오후 이사장으로 임명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지난 7월 정형근 전 의원을 포함한 2명을 이사장 후보로 임명한지 2개월여만이다.
신임 이사장으로 정 전의원이 부임하면, 국정감사와 수가협상 등 산적한 현안 처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 전 의원은 공안검사 출신으로 15대때 국회에 입성, 공안통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17대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보건복지분야와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