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질환의 최신지견" 주제…노르믹스 필요성 조명
한올제약은 자사의 소화기 전문 항생제 ‘노믹스정(Norminx, 성분 Rifaximin 200mg)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순회 학술 심포지움을 벌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심포지움은 지난 2일 수원 개원내과의사회, 5일엔 광주전남 개원내과의사회 주최로 각각 열렸다.
수원에서 열린 심포지움에 연자로 참석한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와 아주대병원 이광재 교수는 "장내 세균에 의한 장 질환의 최신지견"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장내세균의 과 증식으로 인한 장 질환의 경우, 소화기전문 항생제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광주 전남지역개원내과의사회 주최의 학술 심포지엄에서 강남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 교수는 "과거에는 복부팽만 및 헛배부름의 원인을 환자의 예민한 성격 또는 스트레스로 인한 장운동의 변화 등 신경성 질환으로 단정 짓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장내세균과 연관된 장내 세균의 과 증식으로 인해 복부팽만, 헛배 부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최 교수는 또 과증식된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비흡수성 항생제 처방을 통해 복부팽만 및 가스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올제약은 자사의 노르믹스정은 체내로 흡수가 안 되므로 부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내성을 일으키지 않아 전신적 부작용이 항상 문제가 되는 Ciproflaoxaxin 같은 종래의 항균제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항균제이며 2004년 FDA승인을 받아 전 세계 15개국에서 처방중인 전문의약품이라고 소개했다.
노르믹스정의 보험약가는 1정당 593원이며 12정 PTP포장으로 생산, 판매되고 있다.
심포지움은 지난 2일 수원 개원내과의사회, 5일엔 광주전남 개원내과의사회 주최로 각각 열렸다.
수원에서 열린 심포지움에 연자로 참석한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와 아주대병원 이광재 교수는 "장내 세균에 의한 장 질환의 최신지견"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장내세균의 과 증식으로 인한 장 질환의 경우, 소화기전문 항생제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광주 전남지역개원내과의사회 주최의 학술 심포지엄에서 강남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 교수는 "과거에는 복부팽만 및 헛배부름의 원인을 환자의 예민한 성격 또는 스트레스로 인한 장운동의 변화 등 신경성 질환으로 단정 짓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장내세균과 연관된 장내 세균의 과 증식으로 인해 복부팽만, 헛배 부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최 교수는 또 과증식된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비흡수성 항생제 처방을 통해 복부팽만 및 가스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올제약은 자사의 노르믹스정은 체내로 흡수가 안 되므로 부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내성을 일으키지 않아 전신적 부작용이 항상 문제가 되는 Ciproflaoxaxin 같은 종래의 항균제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항균제이며 2004년 FDA승인을 받아 전 세계 15개국에서 처방중인 전문의약품이라고 소개했다.
노르믹스정의 보험약가는 1정당 593원이며 12정 PTP포장으로 생산,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