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타대 페리 렌쇼 교수와 '뇌 발달과 약물의존' 연구
서울의대 정신과/자연대 뇌과학과정 류인균 교수가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 of Health)으로부터 주연구자(PI, Principal Investigator)로서 총 약 15억원(미화 137만 달러)의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류 교수는 공동연구자인 미국 유타대학 페리 렌쇼(Perry F. Renshaw)교수와 ‘뇌 발달과 약물의존'에 관한 뇌영상 연구를 향후 5년간 수행하게 되며, 총 연구비중 약 11억원이 류 교수에게 지원된다.
류 교수의 이번 연구비 수혜는 연구설계의 독창성 및 연구의 필요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연구팀이 혁신적인 뇌영상 분석기법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뇌영상 및 약물의존 분야에서 충실한 연구성과를 발표해온 점 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최근 학계에서는 뇌 발달과 정상 및 비정상적인 성숙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 과제의 연구결과는 학문적 및 임상적으로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 교수는 ‘뇌기능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개발 연구사업단 (사업단장 서울대 자연대 김경진 교수)’의 연구비 지원으로 뇌영상 및 약물의존에 관한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했으며, 이번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비의 수혜에도 사업단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이에 따라 류 교수는 공동연구자인 미국 유타대학 페리 렌쇼(Perry F. Renshaw)교수와 ‘뇌 발달과 약물의존'에 관한 뇌영상 연구를 향후 5년간 수행하게 되며, 총 연구비중 약 11억원이 류 교수에게 지원된다.
류 교수의 이번 연구비 수혜는 연구설계의 독창성 및 연구의 필요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연구팀이 혁신적인 뇌영상 분석기법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뇌영상 및 약물의존 분야에서 충실한 연구성과를 발표해온 점 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최근 학계에서는 뇌 발달과 정상 및 비정상적인 성숙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 과제의 연구결과는 학문적 및 임상적으로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 교수는 ‘뇌기능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개발 연구사업단 (사업단장 서울대 자연대 김경진 교수)’의 연구비 지원으로 뇌영상 및 약물의존에 관한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했으며, 이번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비의 수혜에도 사업단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