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 1천여명 참석…백일장 행사도 겸해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과 익산참여연대(대표 이영훈)는 최근 익산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민 자전거 타기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원광대병원 개원 29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자전거타기 대회는 평소 차량들의 전용도로였던 도심 한 복판을 자전거 행렬로 가득 메웠다.
특히 1부 행사로 백일장 대회가 펼쳐진 중앙체육공원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대거 참여, 두 바퀴로 달리는 자전거 세상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또 이날 자전가타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어린이용. 주부용, 성인용으로 구별된 자전거 20대를 비롯해 각종 경품들을 증정했다.
임정식 원광대병원장은 “익산시민 자전거타기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저마다 바쁜 일상에 쫓겼던 심신의 급급함을 잠시 접고,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 고취와 가족과 이웃간에 함께 어우러져 건강의 소중함도 함께 체함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광대병원 개원 29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자전거타기 대회는 평소 차량들의 전용도로였던 도심 한 복판을 자전거 행렬로 가득 메웠다.
특히 1부 행사로 백일장 대회가 펼쳐진 중앙체육공원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대거 참여, 두 바퀴로 달리는 자전거 세상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또 이날 자전가타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어린이용. 주부용, 성인용으로 구별된 자전거 20대를 비롯해 각종 경품들을 증정했다.
임정식 원광대병원장은 “익산시민 자전거타기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저마다 바쁜 일상에 쫓겼던 심신의 급급함을 잠시 접고,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 고취와 가족과 이웃간에 함께 어우러져 건강의 소중함도 함께 체함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