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시 10분쯤 부산 동구의 B병원에서 이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온 환자 조모(42)씨가 병원 부원장인 김모씨를 흉기로 찌른 뒤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장장애 2급인 조 씨는 이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투석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 제4진료실에서 진료를 받은 뒤 갑자기 김 부원장이 있는 제1진료실로 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렀다.
김 부원장은 옆구리를 흉기에 찔린 뒤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할인 부산동부경찰서는 현장에서 조 씨를 붙잡아 흉기를 휘두른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메디칼타임즈 제휴사 / 부산CBS장규석 기자
경찰에 따르면 신장장애 2급인 조 씨는 이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투석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 제4진료실에서 진료를 받은 뒤 갑자기 김 부원장이 있는 제1진료실로 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렀다.
김 부원장은 옆구리를 흉기에 찔린 뒤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할인 부산동부경찰서는 현장에서 조 씨를 붙잡아 흉기를 휘두른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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