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구·생식 보건 노하우 전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15일~28일 '과테말라 인구와 생식보건' 연수과정을 진행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내초청연수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의 가족계획, 생식보건, 에이즈 예방사업, 여성 건강증진 등 인구·생식보건 사업 전반에 대한 강의와 관련 기관 견학으로 이루어진다.
진흥원 장경원 해외사업센터장은 "금번 과정을 통해 과테말라 연수생들이 향후 인구·생식보건 사업 정책결정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과테말라의 관련 분야 정책수립 및 실행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인구·생식 보건 문제가 UN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분야인 만큼,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가족계획 사례 및 모성·영아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과테말라의 인구보건 계획 및 모자보건서비스가 실질적으로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내초청연수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의 가족계획, 생식보건, 에이즈 예방사업, 여성 건강증진 등 인구·생식보건 사업 전반에 대한 강의와 관련 기관 견학으로 이루어진다.
진흥원 장경원 해외사업센터장은 "금번 과정을 통해 과테말라 연수생들이 향후 인구·생식보건 사업 정책결정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과테말라의 관련 분야 정책수립 및 실행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인구·생식 보건 문제가 UN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분야인 만큼,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가족계획 사례 및 모성·영아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과테말라의 인구보건 계획 및 모자보건서비스가 실질적으로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